김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박희만) 이동지원팀 성기준 운전원이 12일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개최된 ‘제3차 베스트 그린 드라이브 대회’ 시상식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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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도로교통공단, (주)카비가 주최하는 행사로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노력을 유도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경제운전 문화 실천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경기, 강원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16개 기관, 3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8월 15일부터 29일까지 차량에 영상기반 사물인식 및 빅데이터 분석기기(카비)를 장착하여 운전자의 주행습관, 안전운전에 대한 측정지표를 점수로 평가하여 최우수 운전원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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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만 센터장은 ”종합 1위를 차지한 성기준 운전원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그간 우리 이동지원센터 운전원들의 성실함을 인정받은 거 같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