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면장 김성봉)은 지난 11일 문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회 임원 및 출전선수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4일 개최되는 김천시민체육대회 최종연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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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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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습에는 단체줄넘기, 축구 승부차기, 200m 릴레이, 쌀가마니 들기 등 종목별 출전선수들이 모두 모여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을 했다. 선수들은 자신이 출전하는 종목별 경기운영 방식, 자세 등을 최종 점검한 후 실전에서도 정정당당하게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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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우 체육회장은 “모두 즐겁게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 그동안 연습했던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선수단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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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봉 농소면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화합 한마당 축제의 자리인 만큼 승패를 떠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