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선주스님)는 올해 4월부터 품앗이활동가를 대상으로 ‘영상 크리에이터’교육을 진행했다.
 

ⓒ 김천신문

‘영상 크리에이터’교육은 자녀 눈높이에 맞춘 사진 활용, 영상편집 기능을 연마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성장 및 추억을 되새기고 1인 미디어 시대에 맞는 유튜버의 꿈을 함께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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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최근 초등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군이 바로 유튜버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배우면서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본 교육에 함께 참여한 자녀들은 “꼭 배우고 싶었던 내용이었고 엄마, 아빠랑 함께 배우고 집에서도 같이 영상을 만들어보니 즐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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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선주스님은 “센터는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의 재능을 키우기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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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차이나스쿨, 다솜이 역사탐험대, 다문화자녀 중국어수업, 육아맘호호프로그램 ‘CHINA는 클라스’, 영유아놀이프로그램‘HOME 키즈까페’,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마라톤, 가족과 함께하는 창의놀이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생일파티 및 취미동아리 활동공간이 필요한 육아맘들을 위해 예약제로 공간대여(무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동육아를 위한 자녀돌봄품앗이 참여가족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및 공간대여는 아래의 연락처로 하면 된다.(김천시가족센터 054)431-7740 공동육아나눔터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