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6일 『2022년 가을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행사를 추진했다. 자유총연맹 회원 20여명은 미리 구매한 김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떡과 과일 등 농산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금동 단체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자발적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금동 자유총연맹이 다섯 번째 참여이다.
강종석 자유총연맹 회장은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은 주기적으로 황금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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