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3년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 새마을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사업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관내의 불우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자는 의견에 뜻을 모아 선물세트를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병영, 박애자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우리 봉산면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새마을협의회에서 봉산면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 부임한 김흥연 봉산면장은 “봉산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봉산면에서도 행정력을 동원해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