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은 1월 5일 김천복지재단에 2023년 계묘년 1호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성금은 감문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코로나 19로 삭막해진 시기이지만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오늘의 성금이 김천복지재단의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김충섭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로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 감문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될 것이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