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9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총회에는 지례면새마을협의를 이끌어갈 임원진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불우이웃 돕기, 도로변 제초작업 등 2023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례면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짐했다.
|
|
|
ⓒ 김천신문 |
|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 부녀회(회장 김명주)는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2022년의 주요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새마을 운동 이념을 살려 행복한 지례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힘써주시는 새마을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올해에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고, 주요 사업의 계획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