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홍성구 부시장이 신임 인사차 김영호 문화홍보실장, 서영수 홍보팀장, 강진규 예산팀장, 신재민 주무관 등과 함께 본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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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구 부시장과 환담을 나누는 본지 이길용대표와 전계숙 여성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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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다과를 곁들인 간담회에서 본지 이길용 대표이사는 “아직 업무 파악도 다 하지 못할 만큼 바쁜 일정 중에도 김천신문사를 방문해주어 감사하다”라면서, “어느 때보다도 지역 공직사회가 어수선한 시기에 근무하게 되었지만, 부시장님의 소통 능력과 행정 경륜을 믿기에 시민과 더불어 기대가 크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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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구 부시장과 김영호 문화홍보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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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성구 부시장은 “예로부터 김천은 교통의 중심지이자, 도농복합도시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들었다”라면서, “1,000여 명의 동료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오직 김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그리고 김천신문도 지역 언론의 맏형으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덕담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