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은 1월 9일(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새마을 남·녀 협의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성환 조마면장, 김석조 시의원, 김세호 시의원 및 새마을 남·녀 협의회원 36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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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총회에서는 2023년 1월 1일字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로 부임한 박정기 부면장 등 4명의 ▲신규 직원 인사, ▲참석 내빈 인사, ▲조마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 임원진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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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작년에 김천시 새마을 지부에서 장려상을 받을 정도로 성과가 좋았던 만큼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서 김천시 내에서 최우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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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사랑과 정이 넘치는 조마면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항상 면민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위해 수고하시는 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조마면 새마을협의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