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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장애인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만큼 달콤한 도서전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2.14 15:08 수정 2023.02.14 03:08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회장 이도희)는 14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을 찾아 도서 220권을 기증하였다.


이번 도서기증식에는 이도희 회장을 비롯하여 김혜금 이사 등 여러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소설, 정치, 경제, 아동도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2층 책장에 비치하여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새로운 도서들을 열람하고 대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2005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오면서 그동안 1,400여권의 책을 기증하였으며, 독서마라톤 대회 공동주최, 복지관 집단급식소 봉사활동 등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도희 회장은 “운동으로 건강한 체력을 키울 수 있는 것처럼, 독서는 건강한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독서를 생활화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으며, 안민 관장은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책을 기증해주신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직원 일동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용자분들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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