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원과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 ‘미(美)소 친절 감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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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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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업무 시작 전 종합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밝은 미소로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자는 친절 다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번 친절 다짐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민원실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감동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천시청 민원실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민원 만족도 부문 최우수평가를 받는 등 민원인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민원실 북카페 및 ‘시민 행복민원실’운영으로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수시 모니터링 강화로 민원처리 지연을 최소화 하는 등 민원처리에 대한 불만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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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원들이 업무의 신속성, 전문성, 공정성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 친절도 평가, 민원만족도 평가 등 객관적인 평가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직원 맞춤형 교육, 역지사지(易地思之)친절체험 프로그램 등도 실시하고 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친절한 응대와 적극적인 마인드로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