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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은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대항면 직원 등 70여 명은 3월 17일(금) 오전 10시 대항면 관내 하천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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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든 후 첫 봄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은 겨우내 쌓여있던 하천변 쓰레기를 정리하여 늘어나는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깨끗한 생활공간을 만들고자 벚꽃길이 아름다운 백운천과 관내 여러 마을을 지나는 용복천 등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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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 이장협의회장은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올봄 상춘객들에게 우리 대항면이 김천 관광 1번지로 각인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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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대항면장은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광객들에게 대항면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어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면민과 단체, 직원들이 단합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대항면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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