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명은 3월 16일 오전 9시부터 관내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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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포읍 새마을협의회는 회원 40여명이 모여 3팀으로 조를 나눠, 관내 도로변에 설치되어있는 49개 버스승강장 내 시설물을 고압분무기 등 장비를 이용하여 말끔히 청소하고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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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항상 깨끗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서겠다.”며 “불법광고물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아포읍민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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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인 아포읍장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승강장을 깨끗이 청소해 승강장 이용객이나 주변을 지나는 이들의 마음이 환하게 밝아졌다”며 “올해는 환하게 밝아진 승강장처럼 아포읍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