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김천실내수영장에서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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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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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실내수영장은 수심 5M의 다이빙풀과 50M 레인의 경영풀을 보유한 국제대회 규격의 공인 2급 수영장이다. 김천실내수영장은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등 다양한 종목 훈련이 가능하고, 인근에 식당, 숙소 등 최상의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이기 때문에 최적의 수영대회 장소로 평가된다.
이번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기간동안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강원도청)와 김서영(경북도청) 등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등 1,000여 명이 김천시를 방문하였으며, 이로인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실내수영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김천실내수영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