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희망키움, 내일키움 및 희망저축 등 통장 가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조기 자립·자활을 위한 상반기 자산 형성지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희망키움, 내일키움 및 희망저축 등 통장 가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조기 자립·자활을 위한 상반기 자산 형성지원 사업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교육은 연 2회 실시하는 자산관리 교육으로 ‘노후 소득 준비 관리 전략’이라는 강의 주제로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체계 준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산 형성지원 교육을 통해 자립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저소득 근로자의 자립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자산 형성지원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자산 형성지원 사업은 저소득 근로자의 일을 통한 빈곤 탈출을 지원하기 위해 본인 저축액에 맞추어 정부지원금을 적립하여 일을 통한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장 적립 지원금을 통한 취·창업 지원, 복지서비스 및 근로유인 보상 체계의 결합으로 탈빈곤을 위한 통합적 접근 노력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