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2일 최병부 경찰서장과 교통과·수사과·생활안전과·여성청소년과 등 경찰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K-리그2 김천상무 프로축구 개막전 경기가 열린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축제장, 행사장 등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에 부스를 설치하고 원스톱으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친화적 치안활동으로서, 교통·수사·학교폭력·가정폭력 등 민원상담을 현장에서 제공하고 범죄예방 관련 홍보를 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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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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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최병부 서장은‘김천경찰서는 앞으로 경찰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단체가 합동으로 시민을 찾아다니면서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빠른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서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