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여성회는 지난해 제주도 수련회에 이어 1박2일간의 제6회 여성회 수련회를 강원도 속초 현대 수 리조트에서 여성회원 28명과 시 협의회 임원진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하영이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국민의례, 박순이 사무장의 행동 강령 낭독, 경과보고 순으로 시작하였다.
김명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천시의 협조와 시 협의회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하게 된 것에 감사함을 전했고, 여성회 임원진들의 많은 물질적인 지원과 협조에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먼길 함께 해주신 시 협의회 성경복 협의회장, 서태술 수석부회장, 강판규 산악회장, 고원식 부회장을 일일이 소개하며 큰박수로 환영하였다. 또한 가정사 바쁜 일정으로 함께 못한 회원들에게도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경복 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여성회의 많은 사업과 참여의 봉사정신, 그리고 바르게 위상에 기여함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이어, 성경복회장은 강의를 통하여 여성회의 활약과 위상에 대하여 바르게살기 회원으로서의 기대감을 피력하며 국민 정신운동의 요람으로 만드는데 여성회원이 귀감이 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바르게살기 여성 회의는 2022년도 활동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여성회원들은 룸메이트 순으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화목을 나누었다.
성태숙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여성회의 2023년 도 많은 활동을 기약하며, 화목의 시간을 보냈다.
수련회 기간 중 바르게 살기 회원들은 고성 전망대 방문과 묵호항 벽화마을 견학하며 제6회 여성회 수련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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