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국민가수 현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3일 김천시 효문화원에서는 이부화 노인회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2부 행사에서 지난 4일 별세한 국민가수 현미씨가 출연해 효문화원을 찾은 관객들에게 밤안개를 부르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이날 현미씨는 “평소 자주 넘어져서 수술도 하고 그랬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다.”라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나 국민가수 현미씨의 돌연 사망으로 공연을 함께 지켜보았던 관객들의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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