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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경북보건대학교 제67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이남주 기자 입력 2023.04.11 15:34 수정 2023.04.11 15:34

학생들의 행복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스스로 찾아오는 대학 혁신


경북보건대학교는 개교 67주년을 맞아 11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경북보건대학교 제67주년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이은직 총장 기념사, 포상자 시상, 신임 교직원 소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고, 행사에는 대학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김예나 선생님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북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간호학과 김경혜 교수가 25년, 학사운영처 윤혜림 선생님이 15년 장기근속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매년 학령인구 급감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입학전형 및 대학 홍보 활동에 앞장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뷰티디자인과 이세희 부교수, 간호학부 김낙주 조교수, 간호학부 이지아 조교수가 공로상을 받았다.

여환범 센터장

대학입시 및 홍보업무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입학홍보센터 여환범센터장, 김유진 선생, 김예나 선생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세희교수님

이자아교수님

이은직 총장은 67주년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 고등교육환경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집중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직면했다.”라며,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본질에 충실하며,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대학이자, 학생들이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경북보건대학교는 기존 대학혁신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도 491억 원이 증액 900억 원 규모가 편성돼 50개 연합체를 지정하여 나누어 가지며 경북보건대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비에서 18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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