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장난일까? 아니면 김천시에 불만이 많은 사람의 행동일까... 김고 맞은편에 중앙 분리대가 심하게 훼손된채 마치 폭격을 방불케 하는 처참한 모습으로 널부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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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문배취재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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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정문 앞에서부터 약 500M가량 이렇게 손상되어있어, 이곳을 지나치는 시민들은 한결같이 한숨을 쉰다. 훼손된 중앙 분리대 모습도 가관이지만 이것을 그대로 방치 하고 있는 김천시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김천시의 미관을 헤치는 이런 모습들은 빠른 대처로 처리를 하여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미지에 비춰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