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새마을협의회는 (회장: 이용기, 부녀회장: 최옥주)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시원한 수박을 지역 내 26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금일 활동은 부항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에게 불볕더위 대비 행동 요령을 알려드리고 안부를 전해드리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용기 부항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시원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길 부항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또한, 새마을협의회가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면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