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25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시간당 50mm에를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이 물에 잠기는등 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는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비로인한 피해를 피해가며 수해를 입은 지역에대해 복구비 지원 등 각 단체들의 봉사활동 등을 해왔다. 그러나 이날 장대비가 양동이로 퍼붓듯 쏟아지면서 신음동 제일병원 후문 입구 도로가 역류되고 도로가 침수 되었으며 공단에서는 지하도가 침수되어 사진과 같이 차량이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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