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김천지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어울림 예술 장터가 5일과 ~ 6일 2일간 강변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되었다.
제16회 어울림 예술 장터는 한국예총 김천지회의 7개 지부(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연극협회)가 참여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 회장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도 십시 일반으로 예술인들이 이번 행사에 많이 참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가족들과 연인들 그리고 예술인들이 함께 많은 활동을 하여 김천 시민들의 마음과 가슴에 한 여름날의 좋은 추억이 물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술 장터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문인협회의 깃발 시화전, 삼행시 짓기, 시 낭송 대회, △미술협회의 모자, 접이식 부채, 솜사탕 만들기, △사진작가협회의 사진 전시회, 추억 사진 촬영, △음악협회의 클래식, 대중음악 공연 △연극협회의 연극 ‘할미꽃 전설’, △국악협회의 장터 음악제 ‘부채’, △연예예술인협회의 우리가요 한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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