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좋은 습관 실천 정착을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66 프리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66 프리챌린지는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까지 평균 66일이 요구된다는 것을 동기로 했다.
66일 동안 일상에서 친절, 질서, 청결, 참여, 배려 등 실천 과제를 추진할 것을 기관장, 주민 등이 선언하는 식으로 8월 9일 감천면장을 첫 시작으로 주 1회 연말까지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추진 5년 차를 맞아 특색 있는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범면민 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