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마을돌봄터에서는 초등학생 여름방학기간의 온종일돌봄을 마무리하면서 18일 임성일 레크레이션 강사님과 함께 신나는 황산파티로 마무리하였다.
게임을 하면서는 맘껏 소리를 지르며 친구를 응원하기도 하고 서로 협동하며 팀화합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온종일돌봄은 오늘로 마무리하며 다음주부터는 학교하교 후 방과 후 돌봄이 이루어진다.
김영옥 센터장은 “방학동안 아동들이 다함께 돌봄센터를 이용하면서는 몇 시간이라도 휴대폰을 만지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공놀이를 하기도 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에 고마움과 함께 건강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학부모님과 직원,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희망인 황산마을돌봄터의 아동들이 늘 밝은 모습과 함께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동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