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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명문의 전통을 이어가는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8.23 09:16 수정 2023.08.23 09:16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1982년에 학과가 개설된 이후 지난 41년간 약 3,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의 대다수가 수도권(인천, 서울, 경기), 4대 광역시 및 시군(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등), 지역의 주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명문대학이다.


현재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는 이러한 명문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0년 전부터 임상병리사로서의 전문지식 교육뿐만 아니라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BLS 독서 프로그램(전공과 관련이 있는 교양 독서 및 독후감 쓰기), 글로벌 인재 양성프로그램(토익 준비 및 토익 응시), 전문임상병리사양성프로그램(산업체 특강 및 국가고시 대비 특강), 전공 학술동아리프로그램(방과 후 전공과목 관련 실습 및 실습 장비 운영법 등을 익히는 임상 미생물학, 임상 화학. 임상 혈액학, 조직병리학, 임상 생리학, 분자생물학), 국제임상병리사양성프로그램(미국임상병리사 시험준비), 실험동물관리사프로그램(2급 실험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등이 있다.

또한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는 36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동문회가 형성되어 있으며, 서울, 인천, 경기, 강원, 경상, 충청지역의 지역 동문들이 매년 지원하는 ‘청솔장 동문회 장학금’, 학과 자체에서 외부로부터 유치한 ‘외부 장학금’, 학과 내 교수장학금 등으로 재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학과 교수님들의 자발적으로 장학금 300만원을 추가로 마련하여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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