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에서는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안내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소 안내표지판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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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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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했을 때 구성면에서는 18개소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약 150여 명이 대피한 이력이 있으며 태풍경보가 해제된 후 모두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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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구성면장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여 안전 대비를 실시했고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피해지역의 복구는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어서 “계속된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전 직원들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