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 이발소’ 음악 동화시간에는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물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행복과 나눔이 무엇인지 느껴볼 수 있었다. ‘아프리카’ 음악 동화시간에는 아프리카 동물 친구들의 젬베연주를 보고, 동물 리듬을 익힌 후 젬베를 직접 연주하며 젬베킹이 되어보기도 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가온반 김모 유아는 “내가 동화 주인공이 되어서 행복했어요. 무대에서 춤추는 것 진짜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새론반 박모 유아는 “아프리카 동물들을 안아줬어요. 동물들이랑 친구가 되어서 너무 기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율빛유치원 채순희 원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동화를 감상하며 심미감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과 바람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