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9월 14일(목) 추석을 맞이하여 지방도 903호선 도로변의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새벽 5시부터 지례면과 조마면의 경계선을 시작으로 조마-감천 경계인 용삼교까지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주변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김용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참여하신 우리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내 거리 미관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하여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청결한 분위기와 안전 운행을 위해 힘써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