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결혼이민자·외국인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말 말하기 대회’ 참가 신청을 10월 6일(금)까지 연장 접수한다.
‘결혼이민자·외국인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말 말하기 대회’는 김천시의 사회구성원인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등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관한 관심 제고와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애초 10월 5일(목)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시는 참가신청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대회 참가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자 본 대회 일정을 10월 28일(토)로 변경했다. 또한, 신청 기간을 10월 6일(금)까지 연장했으며, 방문 접수(시청 총무새마을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전자우편(이메일) 접수를 병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본 대회의 참가 신청 기간이 연장되는 만큼 많은 분이 참가하여 다양한 ‘Happy together 김천’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김천시청 총무새마을과(☎054-420-60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