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14일, 19일~21일 4일간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전입 반을 운영하여 김천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소 갖기 운동에는 대학교 2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전입 지원금(김천사랑 카드 20만 원 지급), 기숙사비 지원금(학기당 30만 원 지원) 등 전입 혜택 관련 설명을 진행하고, 미전입 관내 대학생이 실제 거주지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박대원 동장은 “김천시 인구 증가를 위해 주소 갖기 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신동 관내 학교에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전입신고를 진행하여 실 거주자의 전입률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