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는 지난 22일 오전, 추석을 맞아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임·회원의 22명 과 공무원을 포함한 김천시 새마을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의 담당구역인 대광동소재 감천일대 정비에 참여했는데 지난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정비하므로 귀향길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 할수 있도록 하였다.
성경복 회장은 “명절 준비에 한참 바쁘신 중에도 김천시의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바르게살기운동 임 ·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우리 단체가 지역사회내의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 작은 봉사 ·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여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