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직원 10여 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19일과 22일 2회에 걸쳐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장보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개령면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김천 사랑 상품권과 김천 사랑 카드를 이용하여 추석 명절에 사용할 제수, 명절 음식 등을 사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추석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단순 행사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장보기를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