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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 유학생, 김천시 결혼이민자 ․ 외국인 우리말 말하기 대회 수상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11.01 14:18 수정 2023.11.01 02:18

김천대학교는 에르데네뭉크 에르데네투야(항공호텔조리학부 항공호텔전공), 바트자르갈 바트체첵(일반대학원 상담심리학과)이 김천시에서 개최한 결혼이민자 ․ 외국인 우리말 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 우리말 말하기 대회에는 총 14명의 본선 참가자가 김천 생활 적응기, 김천에 와서 변화된 삶 등 ‘happy together 김천’에 대한 사연을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들려주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에르데네투야는 “이번대회에 참여해 김천대학교에서 생활하며 달라진 생활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상을 받게되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대 국제교류처에서는 매년 00명의 유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000명의 재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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