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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어게인(again)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11.23 10:12 수정 2023.11.23 10:12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2일 면의 상징인 개나리 방천 건강로 주변과 배다리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은 환경정비에 앞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의 김장 준비를 하고, 안전교육 실시 후 개나리 방천의 건강로 주변과 배다리 소공원의 쓰레기 줍기로 환경정비 활동을 한 번 더 실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로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박종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감천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애쓰신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청결하고 깨끗한 감천면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김장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환경정비도 한 번 더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청결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에 감천면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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