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번영위원회(회장 임진기)에서는 22일 오전 11시 용두경로당을 방문하여 음식 나눔 봉사를 했다.
자산동의 「행복경로당」은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 운동 사업의 목적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1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하여 2022년부터 지속해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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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2023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더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번영위원회에서는 치킨, 떡, 과일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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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자매결연 단체 외에도 지역 통장들, 김천시의회 박대하 시의원 등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리고 음식을 같이 먹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임진기 번영위원회 위원장은 “봄부터 시작한 경로당 깔끄미 봉사, 복날 백숙 봉사 등 바쁜 시간을 쪼개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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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 자산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복경로당 봉사를 지속해 실천해 주신 번영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도 올 한해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