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한 달 동안 자산동장과 직원들을 비롯하여 각 통장이 함께 관내 공공기관, 금융기관, 교육기관, 유동 인구가 많은 사거리 등을 위주로 하여 인구 증가 운동(캠페인)을 추진했다.
연초부터 자산동에서는 통장 회의나 각종 회의 시 지속해서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과 인구 증가 운동(캠페인)에 대한 홍보를 해왔으나, 11월부터는 연말을 앞두고 급격하게 줄어드는 김천시의 인구에 대한 경각심과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거리 홍보와 대면접촉을 통한 안내 등을 강화하는 인구 운동(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이번 운동(캠페인)에서는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김천시의 대외적인 행정 경쟁력 확보 및 시정 발전을 위해 인구 증가가 중요한 이유를 홍보하고 실거주 미 전입자들의 전입신고 및 김천시 주소 갖기에 대한 절차와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김천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아직 관외에 주소를 두는 생활 인구가 여전히 많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시행하여, 전입하는 분들이 놓치는 혜택이 없도록 특히 신경을 써서 한 분이라도 더 우리 김천시에 전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운동(캠페인)의 마무리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