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통령실 비서관과 국토부 제1차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김오진 (전) 국토부 차관이 새해 인사를 통해 한 발자국 더 김천시민들의 곁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을 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향 선후배님 여러분 자랑스러운 고향 김천 출신 김오진 (전)국토교통부 차관입니다.새해를 맞아 고개 숙여 인사 올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새로운 태양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지난 해 보다 더 활기차고 더 큰 성취와 보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고향 선후배님의 성원으로 대통령실 비서관과 국토교통부 차관의 임무를 대과 없이 수행하고 지난주 사직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고향발전과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저의 모든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보태겠습니다.
아울러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평안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뜻하는 대로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전)국토부차관 김오진 歲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