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토) 14시 김천문화예술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송언석 국회의원의 그동안 국회 의정활동과 김천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과정과 결과를 알리는 의정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팬더믹 사태 이후 김천시의 각종 행사에서는 행사장 인원의 참석율이 저조하였으나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문화예술회관 대강당 1, 2층 전 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한진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당원들과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 이은직 경북 보건대 총장, 박보생 전 김천시장, 국민의힘 김천당협 지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헌신과 열정의 반듯한 정치’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멈춤 없이 더 큰 미래로’를 외치며 성대하게 열렸다.
이어진 의정 보고에서는 송언석 국회의원의 그동안 추진해 온 결과들을 영상으로 소개하였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핵심당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등의 의정보고대회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보내왔다.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은 “송언석 국회의원의 김천시 발전을 위한 많은 의정활동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국민의힘 당원들과 시민들이 합심하여 송언석 국회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어 더 큰 김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은 “송언석 국회의원은 불철주야 김천시 발전을 위한 많은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그로인 해 역사적인 성과를 내며 김천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 이러한 노고를 김천시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야 하며 앞으로 3선뿐만 아니라 4선‧5선을 통해 훌륭한 역사의 인물로 남을 수 있도록 모든분들이 힘을 모아 송언석 국회의원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라고 했다.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은 “많은 행사장을 다녔지만 18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채운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평소에 김천에 애정을 주고 의정활동을 잘해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결과로 보인다. 4월 10일 선거에서 전국에서 의석을 늘려 압승을 할 수 있도록 송언석 국회의원의 열렬한 사랑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명기 의장은 “김천의 예산이 1조 3.650억 원으로 결정 났는데 김천의 세수는 1.500억 내외다. 부족한 예산은 국비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다. 초선 국회의원은 지역을 10년 앞당길 수 있으며, 재선 의원은 지역을 30년 앞당길 수 있고, 3선 의원이 되면 50년~10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이 전국최고의 득표율로 3선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송언석 의원은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경제 활력을 높이고 민생을 회복시키고자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여소 야대의 정국에서 민생은 외면한 채 국정 운영 발목 잡기만 계속하는 야당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는 제게 민주당의 몽니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과 김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