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은 청룡의 기운으로 비상한 갑진년,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조직 내 분위기 조성하고, 청렴한 직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 대외 표명하며, 새해 첫 업무 시작했다.
‘김천의료원 시무식 및 청렴 선포식’이 지난2일 김천의료원 회의실에서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성연문 진료처장 및 각 과 과장,강해연 근로자 대표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선포식은 기관 특성상 반부패·청렴에 대한 맞춤형 개선 대책을 마련·시행하는 등 청렴 수준을 향상시켜 솔선수범하여 청렴 업무의 실효성 제고와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서약하고 선포함으로써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무식 및 선포식은34개부서의 전 직원에게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게 하고,작성된 서약서를 성연문진료처장과 강해연 근로자대표가 낭독하며,도민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의료기관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용구 원장은“이번 선포식을 통해 전 직원에게 청렴 의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렴 윤리 선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김천의료원은업무상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고 청렴문화 정착에 필요한 사항을 관리ㆍ감독하는 청렴위원회 연1회 이상 개최,청탁방지담당관 지정,홈페이지 내 반부패 및 청렴위반 행위신고 클린신고센터 운영 해부패취약 투명성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월 청렴 문화 정착유도를 위한 청렴 문자 발송, 기관장, 고위직 등 반부패 청렴교육 확대, 청렴 업무 조직구성, 청렴 캠페인 등 청렴 수준 향상 및 청렴 문화 정착유도 확산,부패·공익신고제도 활성화, 청렴 위반행위 관리 및 부당사례 개선 활동, 청렴 활동 우수자 포상 등 인센티브 제공,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법령·규정 정비 등 반부패·청렴 제도개선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