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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약 5천700여두가 폐사
지난 10일 오전 6시 56분경 대덕면 소재 대덕 종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전 6시 56분경 119종합상황실로 화재신고가 접수되어 7시 43분경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으며, 소방 차량 등 장비 40대와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등 인력 137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현장에 도착한 김천소방서장(안영호)은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앞장섰다.
경북소방본부장(박근오)이 화재 현장에 도착해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였고, 화재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8시 15분경 화재를 초기 진압하고 10시 10분경 화재를 진화했다.
약 5천700여두가 폐사했다. 이날 밤새 내린 눈으로 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덕남성의용소방대장 이성우 외 7명의 제설작업 및 차량통제 등 빠른 대처로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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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천700여두가 폐사했다. 이날 밤새 내린 눈으로 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덕남성의용소방대장 이성우 외 7명의 제설작업 및 차량통제 등 빠른 대처로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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