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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송설인상(松雪人賞)시상식‘ 성료

이남주 기자 입력 2024.01.12 16:56 수정 2024.01.12 16:56

재경송설 동창회(회장 김홍근)는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 GS타워 아모리스에서 '자랑스러운 송설인상(松雪人賞)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김천 송설 동창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활동을 보고하고 학교 발전과 송설 동문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시간으로 윤석일 행정운영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송설인상’ 시상식은 재경송설(김천중고교) 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와 송설인상 3명을 수상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자랑스러운 송설인상’ 수상자 안덕기 조선일보 총괄에디터(47회)는 전 조선일보 편집부장, 편집부 부국장, 뉴스편집에디터, 디지털총괄에디터를 거치며 현재 조선일보 총괄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또한 송설장학회 장학기금으로 5.000.000만 원을 출연하였다.
 

조상명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48회)은 전)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국민통합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사회통합비서관을 지냈으며 현재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문 도 신일피엔에스 대표(50회)는 신일이에프에스 대표와 천진신일피엔에스 대표를 겸하고 있으며, 현) 학교 법인송설당교육재단 이사로 활동 중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 원 기부와 한국사회공동복지모금회에 5천만 원 기부, 유니세프 외에 9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동창기 입장, 국민의례, 내외빈/원로소개, 자랑스러운 송설인상 시상식, 감사패/공로패 수여, 회장인사, 내빈격려사/축사, 모교 근황소개, 2023년 결산/업무보고, 2023년 감사보고, 동창회장기/ 감사패전달, 회장취임사, 신임 임원단 위촉장 수여, 축하케이크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재경송설 동창회를 이끌어 온 김홍근 회장이 이임 하였으며, 조광희 신임 회장이 추대되어 신임 임원단과 함께 2024년 재경송설호가 힘차게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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