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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1.19 14:33 수정 2024.01.19 02:33

2024년 신규 회장단 선임 및 주요 사업 논의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기 만료에 따른 회장과 임원진 선출이 있었으며, 22년도부터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현수, 이영자 회장이 다시 한번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을 이끌게 되었다.



또한 회칙 개정에 이어 작년에 실시하였던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 △꽃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 Happy Together 화단 조성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화목한 게임도서관 운영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바자회 △경로당 청소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의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와 개선 사항에 대하여도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현수, 이영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에 봉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갑진년 새해에도 2023년에 추진했던 성과 있는 사업들은 계속사업으로 이어 나가고, 특히 올해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탄소제로 활동에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앞장서자”라며 신규 사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율곡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율곡동만의 특색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안다. 율곡동 주민을 대표해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오신 회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도 명품 율곡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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