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 실천 의지 다져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첫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함께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광철 신임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활동하는 회원님들의 노고를 알고 있는 만큼 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박천길 전 회장님께서 다져놓은 토대를 발판 삼아 어모면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어모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심에 늘 감사하다.”라며 “올해 우리 면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