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은 지난 19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와 아포종합복지관에 월간‘김천 일번지 아포 소식’배너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간‘김천 일번지 아포 소식’은 매달 김천시정과 아포읍의 핫이슈를 선정하여 읍민들에게 배너를 통하여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며 2024년 주민들이 시정, 읍정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아포읍에서 야심 차게 준비했다.
이달에는 올해 역대 최대로 확보한 국도비 예산을 주제로 운영한다. 김천시는 2024년도 정부예산 확정에 따라 작년 대비 398억 원(6.23%↑) 늘어난 국도비 6,788억 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여건 속에서 수확한 결실이라 더욱 값진 결과물이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평균 연령이 많은 우리읍 특성상 지역민들과의 대면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에 배너를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매달 우리 시와 읍의 주 관심사를 홍보하겠으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