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동장 박대원) 10개 단체는 지난 1월 26일 김천시 복지재단에 성금 900만 원을 합동으로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에는 대신동 체육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악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했으며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900만 원을 대신동의 이름으로 합동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최거동 대신동 단체장협의회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단체 회원들이 기꺼이 성금을 모아주었다. 앞으로도 대신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