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자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항상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의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이무형 위원장과 위원들은 2023년 결산과 올 한해 어떤 활동들을 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젊은 신규 위원들의 가입률을 높이고, 활동 참여율을 더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항상 의견수렴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무형 위원장은 “회원 한 명, 한 명의 작은 노력이 모여, 자산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항상 솔선수범하고 주민에게 봉사하며 더불어 상생하는 단체로 이끌어가겠다.”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현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품질 좋은 식자재가 풍성한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고, 시장이 갖는 장점들을 널리 알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