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에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병근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상욱 김천시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들을 대상으로 한 공익직불제 교육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 지원증서 수여, 내빈 인사, 당면사항과 주요 현안 사항 전달, 자체 회의 및 인구 증가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면에서는 △김천시 전입에 따른 혜택 홍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공익직불제, 농어민수당 신청 등을 안내했다. 자체 회의 시에는 내 이웃, 내 자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내용으로 캠페인을 추진하며 숨은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현재 김천에서 정주 여건 개선하고 김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구성면에서도 면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니, 김천시 인구 증가를 위해 모두가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