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은 4일 농악 교실 수업을 시작으로 2024년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을 개강했다.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은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주민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농악, 프롭테라피, 힐링건강체조, 라인댄스, 노래교실 총 5개 과목, 14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1회 주민행복교실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주민행복교실이 만물이 생동하는 꽃 피는 봄에 다시 개강하게 돼 무척 설레고 두꺼운 겨울옷을 벗고 회원들과 웃는 얼굴로 평화남산동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또 다른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행복교실 운영은 주민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를 한다. 특히, 주민참여교실 강좌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