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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공원, 전동관람차‘해피카’운행 개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3.05 14:50 수정 2024.03.05 02:50

시설관리공단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 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2024년 3월 1일부터 전동관람차 ‘해피카’의 운행을 개시한다.


해피카는 직지문화공원 갓 화장실 앞 키오스크에서 직접 매표 후 탑승하여 사명대사 공원 시계탑에서 하차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매주 월요일 및 추석 당일은 휴무이다. 이용 요금은 어른 2,000원, 군인(단기하사 이하)과 청소년은 1,000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무료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전기로 충전해 운행되는 친환경 관람차인 해피카를 운행함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라며 “해피카 이용객분들께서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 공원의 주요시설에 대한 안내를 들으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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